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방(케모노 프렌즈) (문단 편집) === 6화 === >'''[[서벌(케모노 프렌즈)|저 애]]를 잘 부탁해.''' 시베리아호랑이의 시선을 돌린 후, 1기의 [[자파리 버스]]를 직접 몰고 와 꾸르르 일행을 태우고 피신한다. 가방은 꾸르르가 사람인 것을 확인한 후 자신의 거처로 삼고 있는 연구 시설로 데려간다. 이 연구 시설에서 가방은 시베리아호랑이가 프렌즈가 아닌 '비스트'라는 것을 알려준다. 가방은 도서관의 박사와 조수를 자신의 조수로 삼아 연구 시설에서 샌드스타와 세룰리안을 만드는 물질 '세룰리움'에 대해 연구하고 있었으며, 최근 화산 활동이 없는데도 계속 세룰리안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진 상태였다. 이후 가방이 구해온 식재료로 박사가 매운 버섯 전골~~[[김치찌개]]~~[* 사족이지만, 박사가 요리한 것이면서도 가방이 1기 당시에 도서관 편에서 대접한 카레가 아닌 것에 위화감이 든다는 의견도 있다. 확실히 박사와 조수 둘 다 멈출 수 없을 수준으로 인상이 깊은 요리였을 터인데도 웬 다른 요리를 만들어 온 것에 뜬금없다는 것... 그럼 카레만 먹냐는 반박이 있지만, 가방이 대접하는 대상은 다름아닌 '''[[케모노 프렌즈 2기|훗날 미래]]에 마침내 재회한''' (당시에 같이 요리했던)'''[[서벌(케모노 프렌즈)|자신의 베프]]'''의 일행이다.--박사:"그래 봤자 카레라이스는 오래전부터 질린 거입니다."--] 만들어 식사를 하는데, 이때 세룰리안에게 당해 샌드스타를 잃은 프렌즈가 기억을 잃게 된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서벌이 어째서 가방을 모르는지에 대해 암시를 남긴다. 다음 날 해가 뜨자 꾸르르 일행은 집을 찾아 떠난다. 꾸르르와 서벌이 먼저 떠나자 눈치가 좋은 [[카라칼(케모노 프렌즈)|카라칼]]은 가방에게 넌지시 '과거 서벌과 여행했다는 프렌즈가 당신이냐'는 질문을 하고, 가방은 아마 그럴 거라고 답한다. 그리고선 떠나는 서벌의 뒷모습을 보면서 울먹이며 카라칼에게 그 아이를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선 연구 시설로 돌아간다. 추후 다시 등장할지 알 수 없지만 일단 여기서 퇴장하게 된다. 문제는 연구 시설에 들어갈 때 [[본도르드|서랍에서 수많은 럭키 비스트의 코어를 보여주는 장면]]이 있는데, 럭키 비스트의 코어가 인간의 뇌 같은 부분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제작진의 정신 상태가 심히 의심될 지경]]이다.[* 비유하자면 '''[[메딕(팀 포트리스 2)|서랍에다 인간의 뇌를 한 개도 아니고 수십여 개를 보관해 둔 장면]]'''이나 마찬가지다.] 케모프레 팬덤도 발칵 뒤집어졌는데, 이 장면은 딱히 중요하지도, 큰 의미가 있는 장면도 아닌데 왜 굳이 이런 --다른 의미로서-- 충격적인 장면을 넣어야 했냐며 제작진과 카도카와를 향해 분노를 감추지 않고 있다. 또한, 그 후 꾸르르에게 럭키 비스트의 코어를 건네줄 때 "이거 줄게"라고 말하는데, 여기서도 럭키 비스트를 단순한 물건으로 취급하는 늬앙스를 보여서 비판을 사고 있다. 럭키비스트가 그냥 로봇 캐릭터였다면 그러러니 했겠지만, 1기에서는 가방의 진심어린 설득에 로봇의 의무를 스스로 회피하고 가방을 존중해 주는 등, 엄연히 상호 교감이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했기에 한낱 물건으로서 대하는 이런 묘사는 부적절하다. 2기 제작진이 1기 당시의 가방과 럭키 비스트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으면 이런 장면들은 보여주지 말았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